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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中 O2O기업과 제휴.."중국서 복지서비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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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16일 서울 본사에서 “중국의 통합 포인트 기반 O2O 전문기업인 뚜이뚜이펑(대표 니우지엔롱, 牛建榮)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뚜이뚜이펑은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O2O 기업으로 외식, 제과, 잡화 등 의식주 관련 3만여 개의 가맹점과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연간 1조 6천 억 원 규모의 포인트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또한 뚜이뚜이펑의 포인트로 외식, 쇼핑을 포함, 수도/가스/전기 요금 등의 공과금을 비롯한 통신 요금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올해 3,000만 명의 회원과 14조 7천억 원의 포인트를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뚜이뚜이펑 측은 “복지포인트를 운영하는 이지웰페어와 사업구조가 유사하고 포인트를 사용하는복지 사업이 잠재력이 크다고 전망하여, 중국 내 복지플랫폼 사업까지 고려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복지플랫폼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던 이지웰페어는 뚜이뚜이펑의 포인트몰을 통한 역직구 사업과 뚜이뚜이펑의 회원이 한국 방문 시 카페, 숙박, 외식에 이용할 수 있는 유ㆍ무형 상품의 유통사업 분야에서 제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도 글로벌 한 추세에 맞춰 기업ㆍ기관의 효율성, 투명성 강화와 노동자 혜택 제고를 위해 선택적복지가 도입될 수 밖에 없고, 중국의 경제규모나 특성상 선택적복지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내재돼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중국의 선택적복지 시장은 초기단계이나, 기프트카드 운영 사업자인 즈허신(資和信)이 2015년 7월에 글로벌 기업 에덴레드(Edenred)의 중국 내 복지사업 부문을 1.9억 위안(약 357억 원)에 인수하였고, 인사 및 급여관리 아웃소싱 회사인 페스코(Fesco)는 B2E 기반의 오픈/폐쇄형 플랫폼을 구축, 오픈해 2개월 만에 20만여 명의 회원을 유치하며 유사 사업모델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공상ㆍ건설ㆍ농업은행 등 금융권에서 임직원 및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공상은행은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복지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지웰페어는 이번 업무 제휴로 포인트 기반의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중국 시장에 복지 플랫폼 수출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며, 향후 뚜이뚜이펑이 보유한 가맹점을 통한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 사업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현재 뚜이뚜이펑을 비롯하여 중국 내 다수 파트너와 한국 상품과 관련된 독점적 공급 권한을 조건으로 복지플랫폼 사업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그리고 올 상반기 안에 말레이시아까지 복지플랫폼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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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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