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인민은행이 연속 이틀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지 않는다.
2일 인민은행은 은행권의 유동성 충족으로 자금 공급 수요가 줄었다며 역환매조건부채권(RP)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올해 처음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1일에도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잠정 중단했다. 공개시장조작을 매일 시행하기 시작한 올해 1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한편 2일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규모는 1000억위안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