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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2회 운명의 팀 결정전에 나선 최연소 우시연 양(5) <사진=tvN '위키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위키드' 최연소 출전자 우시연(5) 어린이가 강아지 친구 아롱이를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우시연 어린이는 25일 오후 방송한 tvN '위키드' 2회에서 운명의 팀 결정전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서 어린이와 어른존을 모두 클리어한 출연자는 직접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위키드'에서 우시연 어린이는 열 두 살 강아지 아롱이를 위해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시연 어린이는 "아롱이가 사람 나이로 80세다. 가장 친한 친구다. 아롱이를 위해 뽀로로 주제가를 불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드' MC 김성주는 "가장 어린데 떨리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우시연 어린이는 "아니요. 전 5년이나 살았기 때문에 무서비 않아요"라고 답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우시연 어린이는 어린이 존을 클리어해 선생님들의 선택을 받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