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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CJ, 중기적합업종 재지정 "상생 위한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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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여 협상 끝에 극적 합의...신상권 500m 제한 예외조항 신설

[뉴스핌=강필성 기자] SPC그룹의 파리크라상과 CJ그룹의 CJ푸드빌이 제과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재지정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적합업종 재지정으로 인해 대해 기뻐할 수는 없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의에 응한 만큼 상생적 성과를 기대하겠다는 분위기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는 일반 대기업과 달리 개인제과점에서 시작해 성장한 제빵 전문기업으로서 대승적 차원에서 대한제과협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현행 권고안 그대로 3년 한시적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CJ푸드빌 측은 “동반위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며 “합의 도출을 위해 성실히 협의에 임해왔으며 대기업-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중기적합업종 만료에 대해 재지정 여부를 지난달부터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다가 지난 22일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당초 SPC그룹과 CJ그룹은 중기적합업종 재지정에 반대하다가 최근 재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동반성장위원회는 제과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재지정하면서 3년 전 시행된 중기빵집 500m 내 출점금지, 연간 출점을 전 점포의 2%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유지하되, 신도시·신상권 등은 500m 거리제한에 예외로 하기로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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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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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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