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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가스 검침원으로 변장해 전인화 집에 침입했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
'내딸 금사월' 박세영, 가스 검침원으로 전인화 집 침입…'천비궁 USB' 훔쳐
[뉴스핌=박지원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가스 검침원으로 변장해 전인화 집에 침입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7회에서 오혜상(박세영)은 오월이(송하윤)의 생존을 확인하기 위해 가스 검침원으로 변장했다.
이날 오혜상은 “가스 검침하러 왔다”며 득예(전인화)의 집에 들어갔다.
혜상은 집안 곳곳을 살펴보다 화상 연고를 발견하고 “정말 오월이가 살아있는 거야? 그럼 오월이를 숨겨두고 날 괴롭힌 사람이 신득예?”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집안 서랍을 뒤지다 USB를 발견했다. 그 USB 안에는 ‘천비궁’ 관련 자료가 담겨 있었다. 이 USB를 훔쳐 나오던 오혜상은 득예와 오민호(박상원)의 모습을 보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한지혜(도지원)에게 알려 분란을 일으켰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