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개성공단 전면중단] 더민주·국민의당, 북 개성공단 폐쇄 조치 ‘유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민주 "긴장 고조 즉각 중단”…국민의당 “대화·협력 포기 말아야”

[뉴스핌=박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1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남북은 긴장상태가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강대강으로 치달으면서 특히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어렵게 쌓아올린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대화의 길조차 막은 채 남북이 냉전시대의 군사적 대결 상황으로 완전히 돌아간 셈”이라고 지적했다.

더민주는 북한에 대해서도 “북한이 개성공단의 모든 자산을 전면 동결함으로써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협력업체들의 피해도 걷잡을 수 없게 됐다”면서 “이번 사태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로 비롯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북한 당국은 긴장을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결정하고 하루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차량들이 출경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우리 정부에 대해선 “남북의 강대강 대결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기 바란다”며 “남북당국은 더 이상의 긴장을 고조하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북한 개성공단 폐쇄 조치 직후 낸 논평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브리핑에서 “남북 교류협력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게 되어 안타깝다”며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신냉전’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정부를 향해 “남북 간의 긴장이 더 이상 고조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평화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의 끈을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남북 간의 가용한 모든 대화채널을 열고 핫 라인을 복원해야 한다”며 “우리 측 인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철수와 자재 및 제품의 온전한 반출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북한에 대해선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체의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보다 많은 접촉’, ‘보다 많은 변화’, ‘보다 많은 협력’으로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를 위해 남북 간의 교류협력 사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