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최악' 원자재…연초 위너는 '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가, 바닥 탐색…금속, 수급 균형 찾기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02일 오후 2시5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1월 글로벌 상품시장은 3개월 연속 하락하며 최악의 장세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비롯한 에너지 거의 전 부문은 최근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커피와 구리·니켈·아연·주석도 연저점을 기록했다.

반면 금은 1월 한 달 동안 5% 넘게 급등하며 안전자산의 위상을 보여줬다.

9개 주요 국제상품 가격을 종합한 CRB지수는 지난 1월 동안 5.3%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4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S&P GSCI지수도 3.5% 떨어졌다. 부문별로는 에너지가 6.7%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농산물 부문과 산업용 금속도 각각 1.0%, 1.5%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13년래 최저 수준이지만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아,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 보고 있다.

반면 금속은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에 그치는 데다 올해에는 수급 불균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돼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 유가, 바닥 탐색할 듯…"실질유가 바닥" 주장도

국제유가는 2003년 이후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지치지 않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브렌트유·두바이유·휘발유가 전부 지난 1월 중 최근 1년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WTI는 배럴당 33.62달러에 마감하며 월간 기준 9.2%, 최근 3개월간 27.8% 급락했다. 중국발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큰 폭 하락하고 서방의 대이란 제재 해제에 따른 과잉공급 우려로 WTI는 월 중반에 26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저가매수 유입으로 낙폭이 축소되면서 33달러선을 회복했다.

두바이유는 월간 8.2% 하락한 29.5달러, 브렌트유는 6.8% 떨어진 34.74달러에 마감했다.

휘발유 선물가격은 월간 12.9% 떨어진 배럴당 46.33달러에 마감하면서 2009년 초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차익실현이 나타나면서 한 달 만에 하락(-1.7%)했다.

현재의 유가 하락은 단기적으로 수급보다는 금융 요인에 좌우된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유가와 주가는 마이너스(-) 상관관계를 갖지만,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서는 높아진 경기 우려로 유가와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에는 유가 하락이 주가 하락을 촉발하고 이는 다시 유가하락을 초래하면서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유가는 앞으로도 바닥을 찾는 과정이 계속될 전망이다. 유가 급락으로 자금난에 빠진 석유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 추가 하락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에서는 실질유가 등을 감안하면 현 유가가 바닥 수준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WTI 실질유가는 1월 중 평균 13.31달러로, 장기 저유가 시기였던 1990년대 평균(13.34달러)에 근접해 있다는 분석이다. 1월 두바이 실질유가는 11.39달러로 1990년대 평균 11.22달러를 소폭 웃돌았으며, 1월 브렌트유 실질유가 역시 13.00달러로 과거 평균 12.41달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감산 논의를 시작할 경우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유가에 단기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금속, 수급 균형 개선될 듯…중국 경기 '변수'

1월 금속가격은 월 중반 이후 반등했으나 품목별 등락은 상이했다. LME 구리 선물가격은 월 중반에 톤당 4331달러로 2009년 4월 후 최저를 기록했으나, 중반 이후 부터는 중국 수입증가와 숏커버링 등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3.1%)했다.

알루미늄(0.8%), 아연(0.9%), 니켈(-2.3%), 납(-4.2%), 주석(2.0%) 등도 등락폭은 각자 달랐지만 월 중반부터 반등하는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금 가격은 글로벌 증시불안 및 경기우려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은 월간 기준 5.3% 급등한 온스당 1118.17달러에 마감하며 주요 원자재 중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는 금속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에 그치는 데다 올해에는 수급불균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리는 올해 가격 급락, 투자 축소, 업체 감산 등에 힘입어 수급 불균형이 완화될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중국의 구리 수요도 연간 기준 16% 증가하는 등 큰 폭 증가했다.

알루미늄은 생산 비용 하락으로 감산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올해에도 공급 과잉이 이어지겠지만, 과잉공급 규모는 작년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계 최대 금속 수요국인 중국의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속 가격이 반등하더라도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자재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도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 곡물, 모멘텀 없어…기술적 등락 예상

지난 1월 주요 곡물가격은 대두와 소맥, 옥수수를 제외하고 대체로 하락했다.

CME 소맥 선물가격은 저가매수와 러시아 수출 제한 가능성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옥수수와 대두도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각각 4개월, 7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ICE 원당가격은 브라질 공급증가 전망 등으로 5개월 만에 하락(-13.8%)했다. 커피도 작황 호조 등으로 8.2% 급락하며 연중 저점을 기록했고, 면화는 중국 수요부진 우려 등에 3.4% 하락했다.

곡물 가격에 영향을 줄 만한 변수로는 곡물별 재고 전망, 러시아 수출제한 가능성, 농업 기상여건 등이 있었다.

미국 농무부는 2015~2016년 세계 소맥재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반면, 옥수수와 대두의 재고 전망은 하향 조정했다.

또 러시아는 루블화 약세로 소맥 등 곡물 수출이 작년 12월 중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러시아 내 공급은 줄고 가격이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농무부는 주요 곡물의 수출 제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시장에서는 러시아의 수출 제한 가능성이 과거에도 종종 있었던 일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북반구 파종 전까지 곡물 시장에 특별한 이슈가 없어 당분간 기술적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엘니뇨가 완화되는 가운데 남미 작황도 대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이고, 수급 측면의 가격 하방 압력은 이미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는 점에서다.

또 비상업 거래자들의 저가매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곡물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 보다는 기술적 차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1월말 기준) <출처=국제금융센터>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