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최대철, 박세영 숨통 조이기 시작…"송하윤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있지?"

기사입력 : 2016년01월24일 22:45

최종수정 : 2016년01월24일 22:46

'내딸 금사월' 최대철, 박세영 숨통 조이기 시작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캡처>

'내딸 금사월' 최대철, 박세영 숨통 조이기 시작…"송하윤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있지?"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최대철이 박세영을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1회에서는 도상우(주세훈 역)가 박세영(오혜상 역)을 밀어냈다.

이날 혜상은 집 문 앞에 오월이(송하윤)의 못난이 인형이 있다는 사실에 기겁했다.

혜상은 "누가 이걸, 설마 임시로(최대철)?"이라며 분노했다.

이후 시로는 혜상을 찾아와 "오 팀장이 내 처남댁이였어? 주검사가 고물상 아저씨 아들이라면서. 그럼 우리 홍도 오라버니라는 건데. 내 마누리 바보 만든것도 처남댁이고 내 마누라 사고나는 날 운전한것도 처남댁이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상은 "대체 나한테 왜 이래! 당장 꺼져"라며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시로는 "우리 홍도가 어떻게 죽었는지 당신은 알고있지? 그니까 자수하는게 어때?"라며 혜상의 숨통을 조여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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