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 완전보장' 영업문화로 차별화
[뉴스핌=이지현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이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한 혁신을 다짐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중장기 사업계획 시즌II에 맞춰,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라는 비전이 발표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격적인 시장별 성장기회 확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 ▲선도사 수준의 효율 및 가치 실현 등이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화손보는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보험 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가치 및 생산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올해 주 전략 방향으로 삼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전 가족 완전보장'이라는 독특한 영업문화가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고 회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구현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길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화손해보험의 '2016년 경영전략회의' <사진=한화손보>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