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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고성장 인도, 은행주가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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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증가세…톱픽은 'Icici·HDFC은행'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2일 오후 3시 3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성장률 기준으로 중국을 앞서고 있는 인도가 개혁 추진에 기반한 성장 덕분에 올해 증시도 양호한 성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출처=AP/뉴시스>

특히 기업대출이 증가하면서 관련 은행주가 매력적이다.

11일 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에버딘, 쏜버그 등 전문 펀드매니저의 의견을 인용, 올해 개도국 중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국가는 인도라며 증시 호재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인프라 시설 개발이나 소비자 빈곤 해결, 강력한 세제 조성 등 전체적인 개혁 추진의 잠재 성과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지지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전문가들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는데, 에버딘 자산운용 펀드매니저 데번 칼루는 인도가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제 자유화 등을 비롯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쏜버그디벨로핑월드 펀드매니저 찰리 윌슨도 "인도에 대한 비관론을 부추겼던 정치적 악재들이 이제는 매수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말했다.

탄탄한 성장세도 증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하반기 인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5% 정도로 중국을 앞섰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성장률도 6.5%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닥을 모르고 계속 떨어지고 있는 유가 덕분에 인도의 인플레이션도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루피화의 경우 달러 대비 낙폭이 5% 정도로 다른 통화들에 비해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인도지수는 작년 한 해 7%가 떨어져 10% 하락한 MSCI 중국지수나 43% 폭락한 MSCI 브라질 지수 등에 비해 적은 낙폭을 보였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 낙폭 17%보다도 양호한 결과다.

아이셰어즈 MSCI 인도 ETF 5년 추이 <출처=블룸버그>

작년말 무산됐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도 올해는 무난히 추진될 것으로 보여 인도 증시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배런스는 올해 기업대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련 종목 전망이 밝다며 그 중에서도 인도공업신용대출투자은행(Icici, 종목코드:IBN)은행과 HDFC은행(HDB)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Icici는 장부가격의 1.7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보험부문을 강화하고 부실 대출을 털어내면서 밸류에이션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찰스슈왑 수석 글로벌 투자전략가 제프리 클라인탑은 "7.5% 수준의 인도 GDP 성장률은 은행들의 부실대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HDFC의 경우 경쟁 은행들에 비해 순이자마진이 양호한 편으로, 쏜버그 등이 투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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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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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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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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