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1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가스쿨’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처음 문을 연 ‘기가스쿨’은 KT가 대성동 초등학교에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급 네트워크 인프라와 ICT융합 솔루션을 도입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교육 ▲건강 ▲안전 분야에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축한 공간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