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나아이가 18일 5개 지역서 NH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시작했다.
- 세종·충주·진천·음성·옥천 앱서 즉시 충전금으로 바꿀 수 있다.
- 민간 포인트를 지역소비로 연결해 캐시백 혜택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18일부터 세종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 옥천군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NH농협은행의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나아이는 2022년 9월 NH농협은행과 NH포인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 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기존 경기도, 인천, 청주, 천안에 이어 이번 5개 지역까지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지역화폐 플랫폼 전반에 민간 포인트 연계 생태계가 본격 확산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지역 지역사랑상품권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 NH포인트를 조회하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충전금으로 전환된다. 최소 1000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원하는 만큼 나눠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할 때 기존 지역화폐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금융권에 분산돼 있던 미사용 포인트를 지역 내 실질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다. 주민은 미처 사용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생활 속 소비로 전환할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은 별도 인프라 변경 없이 추가 매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간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이 주민 생활에 밀착한 통합 결제 허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의 제휴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국내 최초로 IC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기업으로 현재 전국 64개 지자체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누적 가입자는 1500만명, 누적 결제금액은 70조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NH포인트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간 포인트 및 금융 서비스와의 추가 제휴를 검토 중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