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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아 딸 서우가 만화 캐릭터를 흉내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시아-백서우 모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서우 양의 애교 가득한 일상이 화제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악~~ 우리 집에 블랙위도우가 나타났어요!! 서우공주 블랙위도우 따라 하기. 42개월 아기 블랙위도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 양은 만화 ‘어벤져스2’ 속 블랙위도우의 옷을 똑같이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장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정시아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 개구리를 따라 하고 있다. 사진 속 서우 양은 눈을 크게 뜬 채 입에 바람을 넣는 등 개구리의 특징을 흉내 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아버지에 아빠, 엄마까지 연예인 피는 못 속여” “연예인 끼가 다분하다. 얼굴도 행동도” “정시아 딸 서우 너무 예뻐! 연예인 시키면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와 서우 양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아름다운 미모로 우월 유전자를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