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속보

더보기

[막차보험]국민연금으론 부족해! 실속있는 '개인연금보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AM] 50대 박 부장의 필수보험 리스트 <3>

[뉴스핌=전선형 기자] 퇴직을 코앞에 둔 50대 박 부장은 ‘은퇴 후 어떻게 먹고살지’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개인연금이라곤 소득공제용으로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이 전부인 그는, 은퇴 후 생활은 더욱 막막하기만 하다. 

박 부장은 60세부터 연금저축보험을 통해 월 3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국민연금을 통해 약 100만원 가량(20년 납입 가정)을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64세부터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 후 약 5년간은 고작 30만원으로 생활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박 부장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 대부분도 박 부장처럼 개인연금보험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다.

실제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연금보험 가입률(2013년 기준)은 17.1%에 불과하다. 선진국인 미국(25%), 독일(30%)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직장 퇴직 연령인 60대의 경우 개인연금 가입률이 5.7%에 그치고 있다.

그렇다면 박 부장은 어떤 연금보험에,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이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최대한 보험료 납입기간을 짧게 하고 거치기간을 늘리라고 조언하고 있다. 물론 적립식·종신형 상품 가입이 전제조건이다.

참고로 적립식은 매월 일정 금액을 보험료로 납입한 후, 원하는 시점부터 연금을 받는 것이다. 보통 일정한 급여를 받는 월급쟁이들에게 알맞다. 적립식 외에도 거치식(보험료를 한 번에 내고 일정기간 지난 후 연금을 받는 것)과 즉시연금방식(거치식과 비슷하지만 보험료 납입 후 한달 후부터 연금을 받는 것)이 있다.

50대 박 부장에게는 은퇴 정년까지 약 10년의 기한이 남아있다. 10년간 납입하고 61세부터 월 50만원 대 연금을 받으려면 약 70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내야한다. 부담스럽긴 하지만 61세부터 죽을 때까지 받는 연금이란 걸 고려하면 남는 투자다. 특히 가입시 ‘부부형’ 특약을 설정해두면, 부부 중 한명만 생존해도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또한 연금보험을 선택할 때 회사별 공시이율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공시이율은 쉽게 말해 보험에 붙는 이자를 말하는데 대부분 변동금리로 설정돼 월마다 적용되는 금리가 다르다. 공시이율이 높아야 연금액도 많아진다.

최근에는 국내 저금리 기조로 인해 공시이율이 낮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현재 가장 높은 공시이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다. 참고로 11월 기준 공시이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AIA생명(3.56%)과 현대라이프(3.25%)다.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설계사나 TM(텔레마케팅) 채널 상품에 비해 사업비가 현저히 적어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연금보험을 파는 곳은 교보생명의 자회사인 라이프플래닛을 비롯해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다. 

특히 라이프플래닛의 ‘(무배당)라이프플래닛e연금보험’과 KDB생명의 '(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은 가입후 3개월 후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낸 보험료를 94% 이상 돌려주는 파격 혜택도 담고 있다.

이광연 한화생명 FA(자산관리 조언가)는 "연금보험은 장기납입 상품이므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하루빨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며 "가입할 때는 중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꼼꼼히 비교하고, 회사별 공시이율과 사업비부분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