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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후 주요공시-22일

기사입력 : 2015년10월22일 19:34

최종수정 : 2015년10월22일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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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민예원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성지건설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고속도로운영관리 업체인 경수고속도로 주식 97만1520주를 49억54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KB캐피탈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8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61%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LG상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9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KB금융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13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5%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KB금융은 자회사인 KB국민카드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7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75%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KB금융은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72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78%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29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8%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삼보판지는 계열회사인 동진판지 채무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이니텍은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지난 9월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공시 한 바와 같이 컨소시엄을 통한 SI구축사업 입찰에 참여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2일 밝혔다.

▲ 와이지플러스는 성장동력 확보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100% 자회사인 와이지넥스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 엠제이비는 자오인베스트대부 주식 4만주를 51억원에 전량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 동원은 지배구조 단순화 및 해외사업 철수를 위해 자회사 엔엠씨의 주식 551만7240주를 56억341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동원은 지배구조 단순화 및 해외사업 철수를 위해 캐나다 자회사 엔엠씨의 주식 4581만3333주를 43억547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이트론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2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종속회사인 Samsung Saudi Arabia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47억4400만원(67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75만3350원이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종속회사인 Samsung Engineering America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11억9600만원(6300만주)의 신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는 1130원이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종속회사인 Samsung Engineering Trinidad Company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6억836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 보도와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상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밝혔다.

▲ 삼성증권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88억25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245만주를 장내 매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다음 날부터 2016년 1월 22일까지다.

▲ 대림통상은 기존 이재우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유고로 이재만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2일 공시했다.

▲ 한진중공업은 계열회사인 HHIC-Phil Inc.에 487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미원화학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8.3%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동양시멘트는 기존 최종구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최병길·이정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 국일제지는 케이지피(KGP) 주식 524만주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115억2800만원에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79억원 규모의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만기는 2018년 10월 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8.62%, 만기이자율은 10.12%다.

▲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부정당업자 제재처분에 따라 9개월(2015년 10월26일 ~ 2016년 7월25일) 간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제한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 LS는 자회사인 엘에스엠트론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차원에서 대성전기공업의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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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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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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