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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들 백일 사진 공개…방송가 떠나도 여전한 미모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9월22일 09:45

최종수정 : 2015년09월22일 09:45

강수정이 지난 11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들의 백일 사진이 화제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아들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12월 인스타그램에 "며칠 지났지만 울 귀요미 백일날. 한복 입어도 웃기만 하던 순둥이. #백일전에 살 빼야한다던데난 어떡하지 #힘드니 얼굴살만 빠지고 #100일고마워 울 귀여운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을 안고서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강수정은 예전 방송활동 시절과 다름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21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소개한 남편 덕 본 스타 6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당시 강수정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했다. 또 신혼집은 홍콩의 부촌인 빅토리아 파크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매트김 씨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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