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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이민호 한류공로상대상, 드라마 '미생' 최우수작품상

기사입력 : 2015년09월10일 23:35

최종수정 : 2015년09월10일 23:35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가 10일 오후 상암MBC문화광장에서 열렸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년째 맞는 시상식인 만큼 더 높아진 한류 문화의 위상과 글로벌적인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10일 서울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오후 5시30분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고 배우 이영애, 추자현, 이민호, 이준기, 황정음, 채시라, 여진구, 강예원, 이성경, 수현, 유이, 박형식, 설현을 비롯해 오다기리 조, 마일로 벤티 밀리아, 진백림, 염아륜 등 글로벌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본격적인 시상식은 배우 김정은과 이동욱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먼저 한류드라마 작품상 우수상은 ‘피노키오’와 ‘조선총잡이’가 받았다. ‘피노키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과 ‘조선총잡이’의 주연 배우 이준기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은 ‘킬미힐미’에 돌아갔다. 이어 한류드라마 남녀 연기자상은 ‘조선총잡이’의 이준기와 ‘킬미힐미’의 황정음이 받았다. 중국의 망고TV 인기상은 배우 이민호, 추자현, 더원이 받았다. 이날 추자현과 더원은 중국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공로대상 받은 배우 이영애와 이민호 <이형석 사진기자>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은 이병훈PD, 이영애, 이민호가 받았다. 이날 이영애는 “이제는 인사를 전할 수 없는 ‘대장금’ 촬영 감독님과 여운계 선생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참 좋은 시대에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상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번도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팬들이 기다려주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녀 연기자 상은 이영애와 이병훈 감독이 시상했다. 여자 연기자상은 체코의 시모나스타소바에게 돌아갔다. 그는 “너무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여자 연기자상을 받게 돼 너무나 큰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자리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 드라마에 있어서 주제는 가정폭력입니다. 저희 드라마를 보면 그 해당 가정폭력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자 연기상은 앤긴 아쿠렉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 상을 주신 전 세계의 시청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같은 감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경험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함께한 스태프와 배우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끝으로 그는 “현재 터키는 테러로 인해 깊은 근심 속에 있습니다. 테러가 있는 곳에 제가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평화입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최우수 작품상은 단편, 미니, 장편으로 나눠졌다. 단편 후보는 마이홈 마이패밀리(일본), 위디드잇 포더머니(독일), 스타파이터(독일), 눈길(한국), 더굿시스터(캐나다), 더셀프러버 (체코), 네이키드 어몽울브스(독일), 우먼언더인플루언스(프랑스)였다. 이중 수상은 더굿시스터에 돌아갔다.

미니 후보에는 어퀴티드(노르웨이), 나쁜녀석들(한국), 엠파이어(미국), 제인더버진(미국), 미생 (한국), 올드머니(오스트리아), 웬트워스 시즌2(호주), 울프 홀(영국)이었다. 

미니 최우수상 수상작은 ‘미생’이었다. 이날 김원석PD는 “전세계 무수한 작품이 모인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돼 영광스럽다. ‘미생’은 저한테 꿈과 같은 드라마라 말했는데 점점 이렇게 되면 깨기 싫은 부작용이 생길 거 같다”고 말했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미니)을 받은 tvN `미생` <사진=CJ E&M>
이어 그는 “좋은 만화 원작을 좋은 드라마로 쓴다는 건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일을 해준 정윤정작가,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배우, 스태프, CJ&E&M, 나의 가족에게 영광을 바친다”고 말했다.

한편 장편 부문 후보는 체리시즌(터키), 대이디어리스트(말레이시아), 등소평(중국), 오픈유어아이즈 (앙골라), 미스터굿맨-어스토리 오브 이모션케어(중국), 홈어웨이프롬홈(대만), 더저니:투멀추어스 타임스(싱가폴), 유나의 거리(한국)가 올랐다. 이중 수상작은 ‘오픈유어아이즈’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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