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단독] 대우조선, 계열사 '웰리브' 매각 안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선소 근로자 식사·선주 접대 활동 등 책임지는 ‘필수 계열사’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2시09분에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황세준 기자] 대우조선이 계열사인 급식레저업체 웰리브를 매각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웰리브는 자회사 구조조정 태풍 속에서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26일 조선업계 및 회사측에 따르면 웰리브는 사무관리직원, 애드미럴호텔 프런트 사무원 및 웨이트리스, 웰리브푸드 안전관리 및 인사지원 담당자 등을 신규 채용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본사 <김학선 사진기자>
채용 규모는 한자리수지만 대우조선 계열사 중 현재 신규 채용을 진행중인 곳은 웰리브가 유일하다. 사무관리직원 채용이 지난달 16일부터, 호텔 직원 채용이 이달 21일부터, 푸드 직원 채용이 이달 24일부터 각각 시작됐다.
 
웰리브는 모기업이 지난 11일 자회사 구조조정 방침을 밝힌 것과 상관없이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구조조정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필수 계열사’라는 입장이다.
 
대우조선해양 고위 관계자는 “웰리브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단 한 번도 분류한 적이 없다”며 “웰리브는 거제조선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웰리브는 2005년 2월 설립됐으며 대우조선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지분의 장부가치는 207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은 689억원, 매출액은 2025억원,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이다.
 
이 회사는 호텔, 휴게소, 여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때문에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이 ‘조선해양과 무관한 자회사 정리’ 방침을 발표하고 대표이사를 교체하자 조선업계와 일부 언론을 통해 구조조정 대상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대우조선 내부적으로는 이 업체가 거제조선소 근로자들의 식사와 숙소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데다 선주 접대 활동을 전담하고 있어 오히려 필수 사업체라는 지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웰리브는 고객(선주) 만족을 위한 양질의 숙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박 명명식 물품 공급 등 각종 이벤트에도 관여하고 있다”며 “서비스 제공 업체가 사라지면 선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이는 수주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웰리브를 팔고 아닌 다른 회사에 외주를 주면 밥값 상승 등 직원 복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웰리브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한 자회사인 FLC는 매각 진행 중이다. FLC는 골프장인 써닝포인트 C.C 영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25일 FLC 인수 희망업체 3곳으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았으며 이번 주말 또는 다음 주초쯤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