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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주바이르유전 상반기 영업익 990억…76%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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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2231억 5.7% 증가…수익성 크게 호전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 주바이르(Zubair) 유전사업이 올 상반기에 99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동기(562억원)대비 76.2%나 급증한 것으로서 주바이르 유전사업의 수익성이 본 괘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사업의 올 상반기 매출이 2231억원, 영업이익이 2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2109억원)보다 5.7% 늘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주바이르 유전이 지난 2010년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수익성도 크게 호전됐다"면서 "생산 및 수익성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이라크 남서부 바스라항 인근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주바이르유전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주바이르 유전은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유전개발사업으로서 '자원개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주바이르 유전의 지분 23.75%를 보유하고 있으며, 25년간 총 65억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유전개발 대가로 국내로 원유를 들여오고 있으며, 지난해 8월 1000만 배럴(10억달러 상당)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주바이르 유전은 이라크 남서부 바스라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장세력이 활동 중인 북동부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 원유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가스공사 중동사업팀 관계자는 "주바이르 유전의 하루 생산량을 85만 배럴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향후 매출과 수익성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라크 남서부 바스라항 인근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주바이르유전의 시추현장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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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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