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 성수기 동안 고생한 동료 임·직원과 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함께 뜻 깊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는 아시아나의 ‘플라잉 매직’ 기내 특화 서비스 팀 12명이 마술 쇼를 선보이고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아시아나의 자랑 중 하나인 플라잉 매직팀의 힐링 매직 콘서트를 통해 성수기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이 재충전을 하고,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21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 가족들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