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속보

더보기

'우물쭈물 하지마라, 자신감이 중요' 시진핑의 경제관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경제 펀더멘탈 양호, 성장속도도 정상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증시 불안·제조업 경기 악화·수출입 감소 등 성장의 발목을 잡는 신호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올해 1·2분기 연속 경제성장률이 7%를 기록하면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 국가주석은 잇따라 중국 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외부의 지나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이후 중국 경제에 관한 시 주석의 분석과 언급이 눈에 띄게 많아진 가운데, 특히 "상반기의 경제성장률은 목표치에 부합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 "중국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 5월 27일 저장(浙江)성 개최 화동(華東)지역 7개 성(省) 당위원회 주요 책임자 좌담회 중

"현재와 향후 일정 기간 세계 경제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겠지만,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모두 중국에게 유리하고 중국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 또한 여전히 거대하다. 중국은 현재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도 직면해 있고, 구조 조정·방식 전환·혁신 등 어려운 과제가 놓여있지만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13차 5개년계획(13.5계획) 기간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맞닥뜨린 리스크와 도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난제와 복잡한 부분을 더욱 충분히 고려하며, 다양한 리스크를 더욱 깊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모든 분야의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살피고, 각 방면의 일을 두루 관리해야 한다."

◆ "일시적 곤란과 어려움에 얽매여 웅크리고 있어선 안 돼"

- 6월 18일 구이저우(貴州) 개최 일부 성(省) 당위원회 주요 책임자 참가 '13차 5개년 계획' 기간 빈곤지원개발업무 및 경제·사회발전에 관한 의견 수렴 좌담회 중

"13차 5개년 계획 기간은 중국 발전의 중요한 시기다.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이라는 기정 목표를 계획대로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의 향후 5년 나아가 더욱 장기적인 발전에 주목하며, 세계 경제발전의 추세와 새로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요구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고,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목표·새로운 임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며, 중국이 직면한 새로운 위기와 기회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현실과 괴리 되서는 안되고 지나친 목표나 요구를 제시해서는 안 되며, 일시적인 어려움과 문제에 얽매여 우물쭈물 해서는 안 된다."

◆ "새로운 성장포인트 육성 중, 중국 경제에 자신감 가져야"

-  7월 17일 창춘(長春) 일부 성(省) 당위원회 주요 책임자 좌담회 중

"중국 경제 상황과 운영상황은 모두 양호하다. 경제발전의 펀더멘털에 변함이 없고, 경제 강인함이 우수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며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할 토대와 조건에도 변함이 없다. 

아울러 경제구조 조정과 업그레이 추진 상황에도 달라진 것이 없다.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빠르게 육성되고 있으며 잇따라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도력이 빠르게 갖추어지고 있으며 힘을 쌓아가고 있다. 중국 경제 발전의 앞날은 여전히 밝고 이에 대해 반드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 "중국 경제, 양호하게 운영되고 있어"

- 7월 24일 중난하이(中南海) 개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 외부인사 좌담회 중

"올해는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해로, 경제·사회의 안정을 유지해 '12차 5개년 계획'의 원만한 마무리와 '13차 5개년 계획'의 시작에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중국의 중요한 임무다. 현재 중국 경제 운영은 종합적으로 안정적이며 이와 동시에 일부 모순과 문제 또한 안고 있다. 따라서 지혜를 모으고 실질적 조치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

◆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목표치에 부합하는 것"

- 7월 30일 개막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중

"복잡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중국은 중앙경제업무회의의 정신을 끝까지 관철시키고 '온중구진'의 업무 기조를 견지하며, 거시조절 강화 및 혁신과 전면적 개혁 심화를 통해 각종 리스크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결코 쉽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다.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목표치에 부합하는 것이며, 주요 경제지표가 다소 회복세를 보였고, 구조조정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업 상황 또한 날로 나아지고 있으며, 발전 활력 또한 증대됐다. 이와 함께 경제 둔화 압력이 여전하고, 일부 기업의 경영 악화·경제성장 신동력 부족 및 구동력 약화로 이한 구조적 모순 또한 여전하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