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속 김수현의 상대역으로 지목된 배우 서은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서은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의 상대로 물망에 오른 배우 서은아가 화제다. 이에 그의 과거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은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바닥에 앉아 한쪽 얼굴을 서랍틈에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편안한 티셔츠와 짧은 팬츠로 소녀다움을 표해 눈길을 끈다.
서은아는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신예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2013)'과 영화 'U.F.O(2011)'· '짓(2013)'·'동창생(2013)'·'레디액션 청춘(2014)' 등에 출연했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서은아가 영화 '리얼' 여주인공 캐스팅에 물망에 올랐다"며 "캐스팅 확정 여부를 두고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리얼'은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던 해결사 장태영(김수현)에게 한 르포 작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섭 감독이 각본 및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10월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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