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이 정창욱과 `라디오스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배수정(30)이 셰프 정창욱(35)과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배수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즐겁게 라디오스타 촬영했어요. 맛깡패 정창욱 셰프님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정과 정창욱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수정은 시스루 의상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정창욱은 흰 셔츠와 트레이드마크인 골무 모자로 프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수정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했다. 배수정은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이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배수정은 "되게 감사한 무대였다. '위대한 탄생2'했을 때 가수의 꿈을 키우면서 첫 무대를 하게 됐는데, 그 꿈의 고향에 다시 온 것 같다"며 "오랜만에 무대하니까 너무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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