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기괴한 사진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들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28·본명 최승현)이 기괴한 사진들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앞서 게재한 사진들도 주목받고 있다.
탑은 지난 4일 "4일 촬영. 수면 시간. 10시간. 우왕 굳.. 한일합작 기대하거라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한쪽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탑은 똑같은 글에 눈을 점점 클로즈업한 사진을 계속 게재하는가 하면, "입 튀어나온 것 보소"라며 자신의 하관 클로즈업 사진, 볼만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의 눈을 붉게 충혈돼 있어 촬영의 고단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탑은 지난 10일 일본의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함께 한일합작 웹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CJ E&M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가 공동 기획, 제작한 것으로, 극중 탑은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하는 남자 우현 역을 맡았다.
한편, 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괴한 돼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의문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24일 모두 삭제됐으며, 대신 탑의 피범벅 된 셀카가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