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평소엔 청바지+방송땐 꽃무늬 원피스…블로그에 ‘데일리룩’ 공개 <사진=김선신 블로그>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21일 ‘코리안 해적’ 강정호 경기 해설에 나선 가운데 김선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선신은 ‘반짝반짝 빛나는 SUNSHINE’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일상과 취재일기를 올리고 있다.
김선신은 블로그에 데일리룩도 공개했다.
김선신은 “한 매체 인터뷰가 있었는데, 저를 인터뷰하러 오신 기자분께 되려 질문했네요. 직업병”이라는 글과 함께 그날 입은 옷을 소개했다.
김선신은 “오늘의 코디는요. 화이트 헨리텍 롱블라우스에 청바지. 살짝 롤업해 주는 게 포인트. 누드톤 슬링백. 실버 브라이슬릿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어요. 이런 느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룩이에요. 뭔가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나지 않나요?”라며 당시 입은 옷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선신은 인터뷰를 마친 뒤 ‘베이스볼 투나잇’ 녹화를 위해 입은 옷에 대해서는 “플라워 원피스에 실버 브라이슬릿, 머리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단아한 느낌을 줬어요”라고 소개했다.
1987년생의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소속으로 현재 2015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