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후속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된 손나은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이핑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tvN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손나은은 19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꺅~~ Apink 버스 발견!! 감사합니당"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창가에 기대 엄지 손가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는 에이핑크 대형 포스터로 도배된 버스가 정차 중이다.
손나은은 노란색으로 물들인 긴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이 캐스팅된 '오 나의 귀신님' 후속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손나은은 극중 하노라의 15학번 동기로, 같은 대학에 다니는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김민재)의 여자친구 오혜미 역을 맡았다.
tvN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