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표이사는 "찬성해주신 주주들께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다"며 "저희를 지지하고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기업설명회(IR)하면서 여러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우리가 앞으로 잘 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들었다"며 "고쳐나가면서 잘 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최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주주들이 광고를 보고 연락을 줬는데, 장마철에 덥고 비가 오는데 고생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