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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장 중국증시 최악은 모면, 추가 긴축완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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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압력 거세, 주가지수 변동성 커질듯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나은  7%로 발표됨에 따라 최소한 거시경제 상황이 증시에 악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당초 시장은 투자 위축 등으로 인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7%를 밑도는 6.8%~6.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예상을 깨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7%의 성장률을 이어갔다.  증시에서도 성장률이 예년에 비해서는 둔화된 것이 사실이나 정부 발표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중대 악재는 피해갔다’는 분위기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전기 대비로는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GDP 상승률은 7%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 발표에 앞에 다수 기관들은 2분기 경제성장률이 7%를 하회할 것으로 점쳤다. 인민망 14일 보도에 따르면, 20개 국내외 기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중국의 GDP 증가율이 7%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 기관은 7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13개 기관은 6.9~6.8%를 예상했다.

◆ 경기회복 자신감, 증시 반응은?

경제성장률 둔화는 증시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는 요인 중 하나. 특히 중국 A주가 3주간 30% 이상 하락하다가 모처럼 반등 모멘텀을 탐색하던 시점이어서 이번 2분기 성장률이 6%대로 내려 앉으면 투자자 자신감이 다시금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국 경제의 반등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며, 경기안정 정책 및 개혁조치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 함에 따라 하반기 경기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증시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기우'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리 총리는 지난 6일 열린 세계 화인화교 상공업 대회에서 "상반기 경기운영이 합리적 구간에서 이루어졌고, 주요 경제지표도 나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또  9일 열린 주요 성(省)정부 책임자와의 경제상황 좌담회에서 "올해, 특히 2분기 이후 국내외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합리적 구간을 유지하며 다수 지표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대학교 국가발전 및 전략연구원 류위안춘(劉元春) 집행원장은 "현재 중국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하고 있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안정적 정책이 2분기 이후 더욱 힘을 내면서 앞서 나타난 리스크들을 효과적으로 해소했고, 3분기 경기가 더욱 반등함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 또한 정부가 설정한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증시, 추가 경기부양 잔뜩 기대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증시안팎에서는 경기둔화 압력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만큼 추가 경기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다.  실제로 중국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및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같은 통화정책이 나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중국 경제가 처한 대내외 환경이 여전히 매우 복잡하고, 구조조정 진통기·앞서 나온 부양정책의 소화기·성장속도 변환기의 3대 주기가 맞물린 영향으로 경기 하향 압력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성 대변인은 그러면서 “경기 회복 토대가 아직 견고하지 않고, 경기 회복 추세의 안정적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며 “정책 노력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나닷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2015년 2분기 연례회의에서는 글로벌 및 중국 국내 경제·금융의 새로운 추세와 국제 자본흐름의 변화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중앙은행은 향후 다양한 통화정책수단을 적절하게 운용해 유동성을 적당하게 유지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에 관해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는 전문가를 인용, “A주 시장이 심하게 요동치는 상황에서 중앙은행 회의가 ‘글로벌 및 중국 국내 경제·금융의 새로운 추세와 국제 자본흐름의 변화에 특히 주목한다’고 강조한 것은 A주가 필요로 할 경우 통화정책 지원이 언제든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달 중순부터 A주가 급락세를 연출하자 중국 중앙은행은 금리 및 지준율을 동시 인하(6월 27일)했다. 당시의 조치에 대해 중앙은행 관계자는 “기업 융자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장에서는 A주 부양조치로 해석했다.

또한 이달 8일에는 중앙은행 언론 대변인이 “증시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고자 중앙은행은 중국증권금융공사가 담보융자•금융채권 발행 등 방식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교통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롄핑(連平)은 “하반기 완화기조가 이어지고 금리 및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크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긴축 제스처도 없을 것”이라며 “유동성이 안정적 성장과 증시 안정 모두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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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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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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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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