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굴욕 비키니 사진 ‘폭소’…“물이 무서워서”. 신주아는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비키니 화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강심장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탤런트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굴욕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망가졌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의 비기키 화보 촬영 당시 매혹적인 포즈 컷과 파도가 칠 때마다 소리를 질렀던 굴욕적인 컷이 함께 담겨있다.
신주아는 “물을 무서워 해서 파도가 칠 때마다 소리를 질렀는데, 사진에 그 표정이 적나라하게 찍혔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신주아의 굴욕 비키니 사진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과 비교가 돼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 신주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보통 여배우들은 강아지상이나 고양이상으로 나뉘는데 나보고는 ‘여우상’이라고 한다”며 외모 때문에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신주아는 “나이가 들수록 턱이 더 뾰족해진다. 턱을 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tvN ‘택시’에 출연해 태국에서의 결혼 생활과 남편,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