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교포 출신 셰프?…“독특한 발음, 의정부 스타일”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이찬오 셰프가 출연한 힐링캠프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sbs ‘힐링캠프’ 황석정&길해연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교포 같은 독특한 발음에 대해 "저는 외국생활을 8년 밖에 안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발음이 이랬다"며 "우리 동네는 다 이렇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찬오 셰프에게 "동네가 어딘가"라고 질문하자, 이찬오 셰프는 "의정부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찬오 셰프는 "우리집이 미군부대 옆이다. 제 동생은 유학도 안 다녀왔는데 말투가 나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해외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정창욱 셰프를 대신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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