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사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은동아 오늘 밤 8:40분"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사랑이 담긴 모니터를 찍은 것으로, 김사랑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한 쪽만 귀 뒤로 넘긴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극중 지은호(주진모)의 첫사랑 은동이이며, 결국 남편 최재호(김태훈)가 아닌 지은호와 위험한 사랑을 선택했다.
한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3회는 10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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