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뉴욕 미니트`/`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벤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둘 사이의 로맨스가 보인다.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패셔니스타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를 두고 있으며,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해 '레드라이트'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 촬영을 계기로 만난 보이드 홀브록 연인으로 발전해 약혼식까지 올렸으나 지난 1월 결별했다.
특히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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