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맨도롱 또똣`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연석, 진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소라가 유연석, 진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도롱또똣#이정주#백건우#정풍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과 강소라, 진영은 지난 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방영된 상상 속의 한 장면을 위해 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이정주(강소라)는 백건우(유연석)의 화려한 집안 배경과 스펙을 알고 귀족가에 시집을 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우아한 백작부인으로 분했으며, 진영은 귀여운 소공자, 유연석은 올백머리를 하고 재벌가 도련님으로 분해 시선을 끈다.
한편 '맨도롱 또똣'에서 강소라와 유연석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맨도롱 또똣' 후속작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