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가면' 후속 `용팔이` 리딩 전 소감을 밝혔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28·본명 문준원)이 '가면' 후속적인 '용팔이' 대본 리딩 전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1회 대본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용팔이. 용한돌팔이. 전체 리딩하러 가는 중. 두근두근. 대본 안에 있던 캐릭터들이 생명을 얻는 시간. 너무 기대되고 설렘. SBS 수목드라마. 8월초 첫방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 역을 맡았다. 주원 외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가면' 후속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다.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