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 아쉬움 전해…"안녕. 이정주"

기사입력 : 2015년07월02일 21:37

최종수정 : 2015년07월02일 13:58

강소라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의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 아쉬움 전해…"안녕. 이정주"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강소라가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의 아쉬움을 전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주. 맨도롱 또똣. 안녕.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극중 자신의 역할 이정주를 캐릭터화한 이미지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피부와 큰 눈 등 남심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방송 말미 1년만에 백건우(유연석)와 재회하며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돼 어떻게 결말이 맺어질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이준기, 최강창민, 이유비, 김소은 등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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