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정경호와 해외 ‘밀월여행’ 당시 요상한 잠버릇…“왜 컷이에요?” <사진=㈜김종학프로덕션/㈜도레미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소민의 남자’ 윤현민이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윤현민의 ‘절친’ 정경호가 폭로한 잠버릇이 화제다.
정경호는 지난 3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윤현민과 30일간 해외여행을 한 적이 있다. 또 같은 아파트 윗집 아랫집에 사는 사이였다”며 윤현민과의 친부를 과시했다.
당시 정경호는 “오랜 시간 같이 잠을 잤는데 신기하게도 매번 잠꼬대를 한다. 자다 일어나서 대사를 외우거나 ‘아 빨리 드라이기’ ‘왜 컷이에요?’라고 한다. 듣고 있으면 재밌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윤현민은 “부담감이 많았던 작품이라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MC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정신과 다녀야 한다”고 충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한편, 윤현민의 여자친구인 전소민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예능감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