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오지호 남지현이 `심야식당`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진=㈜바람이분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지진희와 오지호, 남지현이 '심야식당'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 측은 "배우 심혜진과 강두에 이어 배우 지진희, 오지호, 남지현이 특별한 손님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연기파 배우들의 연이은 출연 확정에 드라마 '심야식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어떤사연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와 깊은 과거와 추억, 아픔을 나누고 '음식'을 통한 힐링을 이야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공개된 5명의 특별한 손님이외도 향후 어떠한 손님(배우)들이 '심야식당'을 방문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며 "'심야식당'의 마스터 김승우와 특별한 손님들이 들려줄 소소하지만 특별할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4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