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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정유미처럼 마른 여자 좋다”…전소민 열애전 이상형 화제

기사입력 : 2015년07월02일 11:30

최종수정 : 2015년07월02일 11:30

‘실검1위’ 윤현민, “정유미처럼 마른 여자 좋다”…전소민 열애전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SBS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소민의 남자’ 윤현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만나게 해준 사람은 배우 정경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도시'를 통해 윤현민과 친해졌고 전소민과는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2013년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전소민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남자친구인 윤현빈의 실제 성격 등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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