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쿨썸머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인기 레포츠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이며, ‘쿨썸머 페스티벌’ 방송 시간대에만 한정적으로 특가 할인 판매와 경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5일 아침 7시 15분에 방송하는 '프로스펙스 쿨썸머 팬츠 3종'은 기존가에서 3만원 가격 인하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발수 기능이 있어 여름철 오염에 강하고, 옆선 이중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같은 날 8시 15분부터는 ‘발렌키 쿨플렉스 셔츠 5종’을 2만원 할인된 5만9900원에 판매하며 ‘정품 윈드재킷’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 5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인 27일에는 아침 6시 15분부터 1시간동안 ‘최경주 팬츠’와 ‘푸마골프 여름 셔츠’를 선보인다. ‘최경주 남성 시어서커 팬츠 3종’은 기존가에서 2만원 할인된 7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푸마골프 여름 드라이셀 셔츠 3종’은 일시불 구매시 1만원 할인된 8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이어지는 7시 15분에는 ‘그렉노먼 아이스스킨 셔츠 3종’을 5만9800원에 방송한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9일까지 모든 ‘쿨썸머 페스티발’ 방송 시간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삼성 냉장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용 현대홈쇼핑 아동레포츠팀장은 “‘패션’과 ‘레포츠’의 합성어인 ‘패포츠’의 인기가 뜨겁다”며, “여름 휴가철에 입기 좋은 '패포츠' 아이템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