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 전망이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국내 메르스 격리자는 1364명, 감염의심자는 398명이라고 3일 밝혔다.
전일에 비해 격리자는 573명 늘었고, 감염의심자는 138명이 증가했다. 이중 99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격리자나 감염의심자들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며 "현재 3명은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국내 메르스 격리자는 1364명, 감염의심자는 398명이라고 3일 밝혔다.
전일에 비해 격리자는 573명 늘었고, 감염의심자는 138명이 증가했다. 이중 99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격리자나 감염의심자들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며 "현재 3명은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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