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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달러보험 오래 묵혀 '환차익과 비과세'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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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달러 투자] <4>원화강세에 자산가들 투자 급증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4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전선형 기자] 최근 원화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달러보험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 투자금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향후 보험사들의 달러보험 취급 상품 확대도 예상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에서 판매 중인 달러보험 상품이 6개월 사이 2배 이상의 판매액을 올렸다.

현재 AIA생명은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무)마이달러 저축보험'과 ’(무)골든타임 연금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달러 자금을 보유한 자산가들이 주 고객층이다.

마이달러 저축보험은 3~5년간 매월 최소 미화 200달러를 납입한 후 일정 거취기간이 지나 일시금으로 환급 받는 변동금리형 적립식 상품이다. 골든타임 연금보험은 1만5000달러부터 일시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현재 가입할 경우 2.67%의 확정금리를 향후 10년간 적용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두 보험의 판매건수는 원화강세 기조에 힘입어 2014년 11월 71건에서 올해 4월 182건으로 상승했고, 수입보험료(USB)도 281만2010달러에서 545만6810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AIA생명 방카슈랑스부 관계자는 “예금보다 높은 금리, 10년 유지시 비과세 혜택 등 보험의 매력과 환율에 따른 환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자산가들이 꾸준히 찾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기조에 요즘에는 소액 투자자들도 달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등 투자자 층이 더욱 넓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처럼 달러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최근 외국계 생보사를 중심으로 관련 신상품의 출시,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실제 알리안츠생명은 잠시 판매를 중단했던 ‘(무)알리안츠변액적립보험(달러형)’을 이번달부터 재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해외채권에만 투자가 가능했지만 개정을 통해 해외펀드로까지 투자 영역을 확대시켰다.

투자 가능한 해외펀드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차이나포커스펀드’, ‘인디아포커스펀드’, ‘글로벌배당인컴주식형펀드’를 포함, 해외채권형, 혼합형 등 총 8종며, 펀드는 고객 필요에 따라 연 12회 투입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알리안츠생명의 강점은 변액과 해외투자에 있다”라며 “최근 달러보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이를 해외투자와 연계해 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재출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달러보험도 약점이 존재한다.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가입자가 떠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보험 만기 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 경우에 달러로 받는 원금과 이자를 원화로 바꿀시 그동안 낸 보험료보다 적을 수도 있다.

특히 AIA생명의 골든타임 연금보험 상품의 경우는 미국금리가 상승할 때 중도해약하면, 채권 환매에 따른 일부 손실을 가입자가 떠안아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다만 AIA생명은 가입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손실 부담률을 20%로 한정시켰다.

시중은행 방카슈랑스팀 관계자는 "미 달러 약세 현상이 계속 지속될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 만기가 10년인 미 달러 보험을 만기 전에 해약하면 원금의 일부 손실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는 만큼 만기 전 해약 여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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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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