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中 금리완화 위험선호의식 팽배, 증시호황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신증권 보고서, 당국 속도조절로 안정상승 도모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증권업계 1위 증권사인 중신증권(中信證券)이 낙관적인 시장 전망과 투자 포인트를 담은 A증시 투자전략 보고서를 공개했다.

30일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등 복수 중국 매체는 중신증권 연구소가 A증시에 대한 밝은 전망과 주목할 만한 업종 및 유망종목을 포함한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래픽=송유미 기자>
우선 올해들어 폭주하고 있는 중국 증시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급등락 조정폭이 확대되겠지만 불마켓 장세는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최근 중국 주가가 폭주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무위험이자율, 특히 실질금리 하락세와 위험선호형 투자자들의 증시 유입 가속화 등 요인을 들었다.

올해들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적게는 1만 위안(약 173만원) 많게는 50만 위안(약 8660만원) 규모의 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미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리는 등 시류에 편승한 비이성적인 투자붐이 증시 급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이성적인 투자 과열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신주발행에 속도를 내고, 융자융권(신용·대주 거래) 단속을 강화하는 등 단기적인 조정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제시됐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 개미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중신증권은 연내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매달 한 번씩 실시하던 기업공개(IPO) 허가를 두 차례로 늘리기로 하면서 신주발행량이 종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중신증권은 신주발행 가속화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신주발행 기업의 규모가 '소형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IPO를 하는 기업이 600개사라 할지라도 자금조달 규모가 3500억~5000억 위안(약 61조~87조원)에 그쳐, 2010년 최고점에 비하면 훨씬 못미친다는 설명이다.

향후 증시 투자전략에 대해서 중신증권은 금리에 민감한 은행과 비은행 금융, 부동산, 비철금속 등 업종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중국 정부가 안정성장을 위해 적극적 재정정책과 통화완화 기조를 유지,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앞서 주가 상승폭이 비교적 낮고,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가전, 식음료, 자동차 등 소비업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부의 국책사업, 안정성장, 신경제(신흥산업 및 구조전환) 업종 관련 테마주도 유망할 것으로 보았다.

중신증권은 신흥산업과 관련해 최근 고속철 분야 해외협력이 활발하고, 국내 원전 프로젝트가 잇따라 재개되고 있으며 '중국제조 2025' 규획이 곧 출범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투자 기회를 포착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유망 개별종목으로는 ▲통신장비 제조업체 중흥통신(中興通訊 000063.SZ/00763.HK) ▲수자원 관리 업체 벽수원(碧水源 300070.SZ) ▲풍력발전 설비 업체 금풍과기(金風科技 002202.SZ/02208.HK) ▲철도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인프라전문기업 중국중철(中國中鐵 601390.SH/00390.HK) ▲중장비 업체 중국일중(中國一重 601106.SH) ▲전기설비 업체 평고전기(平高電氣 600312.SH)와 영위등(英威騰 002334.SZ) ▲자동화 설비 업체 람영장비(藍英裝備 300293.SZ)를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