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상반기공채] 4월은 도전의 계절..삼성·SK 등 인·적성 검사 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 현대重 시작으로 줄줄이.."스펙보다 업무능력" 중시

[뉴스핌=김선엽 기자] 올 상반기 신입사업 채용을 위한 주요 대기업 입사전형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4월 매주 주말마다 주요 기업들의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어 취업준비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바쁜 한 달을 보낼 전망이다.

31일 재계 및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토요일인 4일 현대중공업의 인·적성 검사 HATCH가 실시된다.

HATCH에는 언어, 수리, 분석, 공간지각, 종합상식 등의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영역 외에 종합적 사고능력을 검증하는 종합의사결정 영역이 추가됐다.

또한 직업성격검사에서는 입사지원자들의 '현대정신' 부합 여부를 측정한다. 이밖에 인문계 지원자의 한자능력시험이 폐지되었고 이공계 대상의 공학기초시험은 유지됐다.

<출처: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1일 인·적성 검사로 HMAT을 본다. 현대차는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에서 동아리/봉사활동 활동란을 없애는 등 스펙 입력 항목을 최소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면접전형 중 지원자의 실질적인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삼성직무적성평가(SSAT)가 실시된다. 이번 채용은 학점이 4.5점 만점에 3.0 이상이고 영어회화점수만 있으면 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반기 채용부터는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SSAT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그룹은 통산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000명 이상을 뽑아왔다. 하지만 올해는 채용인원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여 10만명 이상이 몰린 올해는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18일 LG 웨이핏 테스트를 본다. 직무적성검사는 언어이해·언어추리·인문역량과 수리력·도형추리·도식적추리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가된 인문역량 부문에서는 한국사와 한자 문제가 10개씩 나온다.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U+ 등 전 그룹에 걸쳐 총 2000여명의 대졸사원을 올 상반기에 선발할 계획이다.

CJ는 19일 언어 추리력·응용 수리력·수열 추리력·공간지각력·인문학적 지식 등을 평가하는 적성검사와 인성검사인 ‘CJ CAT’을 실시한다.

SK그룹은 상반기 신입과 인턴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치고, 내달 14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4월 26일 필기시험인 SK종합역량평가(SKCT)와 면접전형을 통과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된다.

SK그룹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채용 입사지원서에 스펙 관련 항목을 모두 없앴다. 지나친 ‘스펙 쌓기’ 경쟁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직무수행 능력 중심으로 채용하겠다는 의지다. 단적으로 입사지원서에 붙이는 사진도 없앴다.

이만우 SK그룹 PR팀장은 “스펙보다는 문제해결 능력과 도전정신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 선발 제도가 정착되면 대학생이나 학부모들의 부담이 경감될 뿐 아니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기업경영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롯데그룹도 4월 초 상반기 공채를 통해 1000여명의 채용에 나선다. 인적성검사(L-TAB)와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대졸신입사원 중 여성의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올해 상반기 그룹 전체적으로 대졸 기준 500명 수준을 공채로 뽑을 계획이다.  각 전형은 계열사별로 진행되며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2013년부터 인적성 검사를 없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