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의 홈드레싱 브랜드 까사미아 씨랩은 오는 25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까사 호텔 로프트하우스에서 신혼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혼집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는 공개강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통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리모델링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해 5월에 론칭한 까사미아 씨랩은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법인인 우피아(대표이사 이형우)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까사미아 씨랩의 첫 강의는 삼성전자 웨딩마일리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쌍의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까사미아 씨랩은 강의대상이 예비 신혼부부인 만큼 작은 가구나 생활소품, 천 제품 등을 활용해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드레싱’ 노하우를 수업내용으로 구성했다.
까사미아 씨랩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홈 드레싱이 인기”라며 “씨랩(C_LAB)의 인테리어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홈 드레싱을 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