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피데스 호치민 통신] 베트남 큰손 VNM ETF, 주식편입비중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트남 증시 긍정적 영향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해외자금은 크게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기관 및 개인 등이다.  

지난 2월말기준 외국인은 호치민거래소와 하노이거래소 시가총액(586억6000만 달러)중에서 124억7000만 달러를 보유(비율 21.26%)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략적파트너 또는 경영권지배 목적의 투자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증시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재무투자목적의 보유비중은 더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베트남 증시의 수급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ETF의 분기 리밸런싱이다.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ETF는 FTSE ETF와 VNM ETF 이다. 각 ETF는 자체 내부적으로 신규종목편입기준을 가지고 매분기마다 편입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신규종목을 편입하고 미충족 종목을 편출, ETF내 각 종목별 편입비중을 조정한다.

ETF는 2,5,8,11월말의 증시 데이타를 기초로 익월 두 번째 금요일 장종료후에 리밸런싱 결과를 발표한다.(FTSE ETF는 첫 번째 금요일 발표), 세 번째 금요일까지 발표한 내용대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올해의 경우 2월말의 시가총액, 거래량 등을 기초로 하여 지난 13일 오후에 리밸런싱을 발표하고 오는 20일까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다.

VNM ETF의 경우 신규종목 편입조건은 ▲시가총액 1억5000만달러 이상, ▲외국인투자한도 5% 이상 남아 있는 종목, ▲3개월 평균거래대금 100만달러 이상 , ▲베트남주식 편입비중 70%, ▲종목편입비중 8% 등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먼저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 중심으로 종목구성을 한다는 것이다.

<자료: 피데스투자자문 제공>

16일 기준 시가총액 1억5000만달러 이상 종목은 47개이다. 이중 외국인투자한도가 5%미만 종목은 15개이고, 추가로 3개월 평균거래대금 100만달러 이하 종목은 13개이다.

따라서 VNM ETF가 위 기준으로 오늘 현재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19개 종목에 불과하다. 지난 13일 분기 리밸런싱 발표시 VNM ETF는 현재 기준으로 신규편입조건이 되지 않지만 이전에 편입조건이 충족되어 편입한 후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4종목을 포함하여 총19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추가로 신규편입종목조건에 충족되는 2개 종목을 신규편입했다.

둘째, 기업실적보다는 편입조건 충족여부를 우선한다는 것이다.

투자종목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편입조건을 충족하는 종목내에서 각 종목별 편입비중을 조절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분기중에 개별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으로 종목편입비 8%를 초과 또는 하회할 경우 해당 종목을 매도 또는 매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셋째, 베트남 주식투자비중의 한도가 70%이므로 직전 분기에 증시가 상승하면 전체적으로 매도를 하고, 주가가 약세를 보였을 때는 매수를 한다.

즉, 직전 분기에 주가가 상승하여 ETF내 베트남주식비중이 70%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을 매도해야 한다.

ETF의 운용자금은 지난 13일 기준 FTSE ETF 3억7100만달러, VNM ETF 5억달러로 외국인 전체의 보유비중에 비해 크지는 않다.

그러나, 외국인의 순매수 또는 순매도의 동향 및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신규편입종목기준에 따른 편출입종목을 예측할 수 있어 국내투자자들이 예상종목에 대하여 사전매매를 할 수 있다.(예측과 실제 결과가 다를 수도 있음). 대체로 매매금액이 큰 종목은 리밸런싱 마지막날 종가에 이루어지고, 대형주 중심이므로 해당 종목의 주가 뿐만 아니라 베트남지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VNM ETF는 항상 베트남주식에 70%, 기타 동남아국가 주식에 30%를 투자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동남아국가의 투자비중을 줄이고 베트남주식투자 비중을 70%에서 77.5%로 높였다. 

이는 지난 1주일간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 주에는 외국인 자금이 베트남으로 추가유입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베트남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혁 피데스투자자문 호치민 리서치센터장


[뉴스핌 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