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주은 기자] 포니(PONY)는 2015 S·S 신제품 ‘블레이드(BLAD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니 블레이드는 최근 유행하는 볼륨감 있는 형태의 스티커즈로 모노톤의 화이트와 블랙, 화이트를 바탕으로 블루와 레드가 매치돼 경쾌한 느낌을 주는 총 3종으로 선보인다.
관리에 편리한 인조가죽과 메쉬 소재를 사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활용하기 좋고, 쿠셔닝 미드솔 등의 기능성을 적용했다. 또한 뒷굽과 숨겨진 인솔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해 교복이나 캐주얼룩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남녀공용 사이즈로 출시된 포니 블레이드는 전국 스프리스, 포니 및 주요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포니 관계자는 “블레이드가 출시하자마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최근 뒷굽을 높인 키높이 스니커즈 트렌드와 맞물려 봄, 여름 시즌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