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매각흥행이 예상되는 금호산업의 주가가 이틀만에 반등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금호산업 주식은 전일대비 1800원(6.59%)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30.08%를 보유한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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