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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났다" 주택업계 분양 '큰 장' 시작

기사입력 : 2015년02월22일 11:30

최종수정 : 2015년02월23일 06:45

3월까지 5만1000가구 공급..분양가 상한제 폐지전 물량 몰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마지막 주부터 봄철 분양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그동안 주택 경기침체를 이유로 미뤄왔던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올 3월까지 공급될 주택은 전국적으로 5만1000여가구에 달한다.
 
이번 공급 주택은 입지와 단지 규모 등을 볼 때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한 아파트가 많다는 평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분양 물량이 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폐지 전 마지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이야기다.
 
또 다음달부터 청약 1순위가 대거 늘어난다는 점도 분양을 서둘러야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따라 내집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2월 마지막 주 이후 공급되는 분양 주택을 면밀히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 서울, 왕십리 센트라스 분양 임박..분양가가 최대 관건
 
올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3구역 재개발 아파트 '왕십리 센트라스'가 3월 공급된다. 시공은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맡는다.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동, 전용면적 40~115㎡ 총 278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17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번 출구 등과 바로 연결되며,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분당선, 서울 경전철 동북선(예정)으로 갈아 탈 수 있는 왕십리역과 2·6호선 이용이 가능한 신당역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 내 이마트․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며 성동고․한양대 부속고․한양대 등이 가까이 있고, 1단지내 초교 1개소와 3단지 내 고교 1개소가 신설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 및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2000만원 선이될 전망이다.
 
서울 강북 재개발 단지도 분양대전에 합세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차~3차에 이어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19층, 13개 동에 전용 59~84㎡ 총 963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28가구다. 기존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1차~3차 3220가구와 합치면 약 4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형성 할 예정이다.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로 단지 바로 옆에는 응암초가 있으며, 사립초인 명지초 및 충암초도 인근에 있다.
  
대림산업은 북아현뉴타운 1-3구역을 재개발한 '북아현 e편한세상'을 이달 분양 예정이다. 총 1584가구 중 6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도보 3분 거리에위치해 있고 5호선 충정로역과 애오개역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신촌,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서울 강북 도심과 인접해 있어 직주 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아현초, 북성초, 한성고, 중앙여고, 이화여대 등 학교시설이 가깝다. 단지 위쪽으로 안산이 자리해 안산 둘레길 등 등산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달 중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1, 2차 분양에서 단기간 100% 계약을 완료한 데 이어, 롯데캐슬 주거벨트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 84㎡ 123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돼 별도의 상업시설과 스카이라운지, 관악산자락의 그린 프리미엄, 도심의 파노라마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근처에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대형 공원 등이 들어선다. 금천구청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금나래아트홀, 도서관, 안양천 수변공원 등의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
 
지난해 잇따라 분양대박이 터지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도 분양물량이 나온다. 대우건설이 상반기 중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C2-4, 5, 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 83㎡ 총 63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새로 개교하는 초·중·고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트램(소형 궤도차량)과 연계해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KTX수서역(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남한산성 조망권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휴먼링 산책로와 연계된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 경기남부, 지난해 분양시장 '핵' 동탄2 분양 돌입

지난해 분양한 5개 단지 총 3800여가구 모두 완판됐던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C-12블록에서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 복합단지를 내놓는다. 지하 3층~지상 44층, 아파트 전용 75~92㎡ 617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3~49㎡ 26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한국형 고속철도) 동탄역과 근접해 주변 상업 및 업무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를 둘러싼 스토리텔링형 테마 상업시설이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같은 달 아이에스동서는 A34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에 전용 74~84㎡ 총 489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1신도시와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 초·중·고교(예정)와 명문 동탄국제고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오산천 및 국내 최초의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파크(예정)가 인접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반도건설도 다음달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이하 5.0 및 6.0)'을 각각 분양한다. 5.0은 동탄2신도시 A37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45가구, 6.0은 A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32가구로 구성된다.
 
KTX동탄역 및 상업·업무시설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편의시설과 학교, 공원이 모두 가깝다. 두 단지 모두 전용 59~96㎡ 중소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경기 용인에서는 내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수혜를 받는 단지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총 1237가구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IC가 가깝다. 인근으로 수지초, 정평중, 풍덕고가 가까이 있고, 명문고인 수지고도 인근에 있다. 수지 이마트, 죽전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이 근접할 뿐 아니라 단지 바로 옆에 정평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내달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49층, 5개동, 전용면적 72~95㎡, 976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87번지 일원 태전4지구에서도 '광주 태전 아이파크'를 3월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40가구 규모다. 45번국도를 이용하게 되면 분당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 경기서부, 김포한강·청라신도시 시장 분위기 개선 
 
분양물량이 대거 몰리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던 경기 김포에서는 GS건설이 '한강센트럴자이 2차'를 선뵌다.
 
지난해 공급된 1차 3481가구는 초기 대거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9.1대책 이후 급속도로 팔려나가며 최근 100% 계약 완료를 기록했다.
 
오는 27일부터 선보이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는 전용 84㎡ 497가구, 100㎡ 101가구 등 총 598가구 규모로, 100% 분양된 1차와 함께 총 4079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된다. 1차 분양에서 반응이 좋았던 알파룸, 4베이, 3면 발코니 구조 등이 2차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M버스(광역급행버스)등을 통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에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전용 58~84㎡ 662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가칭·2018년 예정)의 초역세권 단지로 도시철도 개통 수혜단지다. 김포에서는 오는 27일 GS건설이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 598가구도 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3월 공급한다.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아닌 리츠형식으로 진행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지상 4층의 저층구조로, 35개동, 전용면적 76·84㎡, 646가구 규모다. 고층 아파트에 비해 주거환경은 한결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위례신도시와 함께 경기지역 최대 블루칩으로 꼽혔던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다음달 출사표를 던진다.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서 지어지며 전용 91~132㎡,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한강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IC·상일IC·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송파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강동첨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수요가 넉넉하다. 내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이라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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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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