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pim

속보

더보기

[연말정산] 3년차 기자, 7만원 환급받고 20만원 더 내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년보다 환급액 절반…세액공제 변경후 세금은 20만원 더 늘어

[뉴스핌=함지현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을 직접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3000만원 중반대의 연봉에 미혼인 기자는 약간의 환급을 받는다. 다만 올해 총 내야할 세금인 결정세액이 늘어남에 따라 환급액은 작년보다 줄었다.

21일 국세청 연말정산 자동계산을 실시한 결과 올해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액은 소득세 6만7000원, 지방소득세 6600원으로 총 7만3600원 정도다. 지난해에 돌려받은 13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연봉 4500만원 이하의 경우 오히려 환급받을 경우가 많다는 정부의 설명대로 '13월의 세금' 대신 용돈 정도는 주머니에 생기는 셈이다.

하지만 '결정세액'이 늘어났기 때문에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세금을 내고도 더 적은 환급을 받게 된다.

 

결정세액은 연말정산이 끝나고 난 뒤 환급을 받을지 추가로 납세를 해야할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지난 1년간의 소비에 대한 최종 세금인 셈인데, 생활을 하면서 이미 납부한 세금이 이것보다 많을 경우에는 환급을 받게되고 적을 경우 세금을 더 내는 형태다.

2014년을 정산해 내야하는 결정세액은 56만원 정도다. 2013년 귀속 연말정산 시 결정세액이었던 30만원보다 2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즉 작년보다 세금으로 20만원을 더 납부해야 하지만 되돌려 받는 돈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6만원 가량 줄어드는 셈이 된다.

작년에 비해 수입이나 소비형태에 큰 변화가 없음을 감안한다면 소액이지만 납부해야하는 세금이 늘어난 셈이다. 

연봉이나 생활 패턴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세금을 결정하는 결정세액이 늘어난 이유는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 이유가 크다는 게 중론이다.

예전에는 총급여에서 미리 공제를 할수 있는 부분들은 빼 놓고 나머지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정하고, 여기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결정했다. 이 금액이 낮을수록 낮은 세율을 곱했다. 예를 들어 1200만원 이하에는 6%를 곱하고 그보다 높은 구간에는 15%를 곱하는 식이었다.

올해부터는 일단 세금을 계산한 뒤 납부할 세액에 대해 공제를 한다. 세금의 주체가 되는 액수가 커지다 보니 지난해의 6% 보다 15% 구간에 해당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이다.

익명을 요청한 세무전문가는 "작년과 올해 급여가 같고 공제가 같더라도 결국 결정 세액의 차이가 나게 된다"며 "그것만 비교하더라도 작년보다 세금이 더 늘었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