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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 지난해 ‘못난이’ 올해 반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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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매력 및 반발 매수 유입 가능성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자산시장의 대표적인 ‘루저’로 꼽히는 광산주와 에너지 섹터, 물가연동채권(TIPS)가 올해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역발상에 기초해 이들 세 가지 자산을 적극 매입할 때라는 주장이다.

16일(현지시각) 펀드평가 업체인 모닝스타는 지난해 발생한 커다란 낙폭과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투자 자금의 유턴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3가지 자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출처:CNN머니]
 매년 초마다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행보에 반전이 이뤄지게 마련이고, 극명한 하락 뒤에는 반발 매수와 상승 반전이 따른다는 평범한 시장 논리에 기대 에너지 섹터와 TIPS를 적극 매입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모닝스타는 미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궁극적으로 상승 반전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TIPS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물가 동향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10년물 국채와 TIPS의 수익률 스프레드는 최근 1.6%에 머물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를 경우 TIPS가 커다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얘기다.

에너지 섹터의 반전을 강하게 점치는 의견도 나왔다. 배런스는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상승 반전을 겨냥한 베팅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유가를 포함한 에너지 가격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강한 턴어라운드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를 감안할 때 구겐하임 S&P500 동일비중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 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 ETF는 S&P500 지수의 43개 에너지 기업이 같은 비중으로 편입돼 있다. 이날 국제 유가는 장중 3% 내외로 상승했다.

최근 유럽과 미국의 항공 업계가 올해 원유 매입 가격을 현 수준에서 고정, 가격 상승 리스크에 대한 헤지에 나서 에너지 섹터 매입 권고에 설득력이 실리고 있다.

배런스는 중소형 에너지 종목이 지난해 특히 과매도에 시달리며 극심한 주가 하락 압박을 받았고, 유가가 바닥을 찾는 움직임을 보일 때 강한 반전을 연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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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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